웨딩밴드 새미쥬얼리에서 종결했습니다!

일단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저희의 니즈에 맞게 원하는 디자인만 쏙쏙 골라서 

보여주셔가지고 한번씩 착용해보면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제외해 나갔고 

보다보니 지금 착용하고 있는 커플링이랑 겹치는 디자인을 저희가 선호해서....^^;

결국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해서 ^^

남/녀 다른 구성으로 되어있는 반지를 보여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결국 바로크 디자인의 남/녀 다른 구성의 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랑이는 두꺼운 쉐입의 디자인을 원래 선호하는게 그거에 딱 맞는 디자인을 하게 되었고

저는 가드링 두개가 들어간 총 3개의 링으로 구성된 화려한 디자인으로 하게 되었어요!

사실 예산이 빠듯하고 저희커플은 부모님의 지원없이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좋은 다이아를 반지에 넣는건 무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실장님께서 랩다이아를 메인에 넣는걸 추천 해주셨고 

그외에는 큐빅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세세하게 저희에게 맞춰주시고 견적도 잘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