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예약도 없이 방문했는데

모든 상담사분들이 다 상담 중이어서 그냥 나가려 했는데

친절히 이사님께서 맞이해주셨어요.

이사님이 직접 프로포즈링을 설명을 친절히 상세히 해주셔서 다이아에 대해 공부하게 됐네요. ㅎㅎ

아무래도 단순한 프로포즈링은 디자인이 비슷해서

다이아몬드에서 차이가 날 건데

그중 좋은 다이아몬드를 제가 상정하고 있는 가격 내에서 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5부 E~F등급을 찾고 있었는데,

이사님의 배려로 D급 다이아를 여친에게 줄 수 있게 됐네요^^

반지를 받을 여친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우연히 들어가게 된 새미쥬얼리에서 좋은 반지 맞춘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사님 친절함이 부담 없이 좋았고

반지를 계약하고 나서는 문까지 좋게 배웅도 해주시고

프로 의식이 보이는 분이라 믿음이 더 가는거 같아요.^^

가게가 알고 보니 역사도 있고 규모도 있어보였어요!

프로포즈만 잘 된 하면 다음에 할 반지도 새미에서 하게 될 거 같아요~

어서 반지가 완성되기만을 기다려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