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종로 청담 예물 반지 투어하고서 맞춘 웨딩밴드에요

전 반짝거리면서도 데일리로 낄수있는 반지 찾고있었는데 넘 잘고른것 같아요

엮시 발품을 팔아야 가장 마음에 드는걸 찾는거 같아요 ^^

예산은 넘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잡았구요 넘 부담되면 끼고다니기도 부담스러울것

같고 결혼준비하는데 생각보다 들어가는 돈이 많다보니 200만원 안쪽으로 생각하고

보게 되었어요

예랑이는 무조건 반지에 반짝이는게 들어가면 안할꺼라고 으름장을놔서 고를때

쫌 많이 힘들었어요 ;;;;; 서로 맞춰서 해야하는 부분이라 더 고민되고 살짝 눈치도

보구요 ㅋㅋㅋ

결국엔 발품파니 둘다 마음에 드는걸 찾더라구요 다행이죠 ^^

계약하게된 웨딩밴드 디자인이에요 플로우라는 새미쥬얼리 반지에요

샵에서 껴봤을때 오 이거다 싶었어요 반짝거리면서도 과하지않은 웨딩밴드 디자인

거기다 예랑이껀 정말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서 초초초심플

계약하고나니 드디어 하나 또 결정했구나 싶더라구요 속시원하니 맘에 들어요

제작하는데 한달이나 걸린다고해서 담달에나 찾을수 있을것 같아요

찾아오고 후기 남겨볼께요 예신님들도 결혼준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