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촬영이라 

반지가 두달정도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웨딩밴드를 계약하러 갔다왔어요 :)

한달 전에 미리 예약을 했었고

예약한 두 곳중 첫번째로 간 곳이 새미쥬얼리였습니다!

들어가서 디자인 스타일과 예산을 적어서 드리면

그에 맞는 웨딩밴드를 보여주셨어요 :)

저희는 제 다이아반지는 따로 하고 

예랑이 다이아가 없는 웨딩밴드를 원했기에

그에 맞는 디자인을 찾는게 어려웠었는데

자체적으로 디자인 하는 곳이라 그런지

이쁜디자인이 많아서 다행이였어요 ;)

다른 곳도 들렸다가 왔지만

확실히 새미쥬얼리가 더 전문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웨딩밴드와 다이아반지, 

귀걸이/목걸이 세트까지 다 계약했습니다.

양가 어머님들 진주귀걸이/브로치, 티아라까지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리고 할인도 많이 해주셔서 

예산에 맞춰서 계약이 가능했어요 :)

수령날짜도 원래대로라면 6월 초에 수령가능하지만

스튜디오촬영이 5월 둘째 주이니

5월 초까지 맞춰 주신다고 해서 다행이였어요 ㅠㅠ

빨리 수령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