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식을 앞둔 예신 ,예랑이 

오늘 종로에 반지보러 무작정 길을 나섰다가  semi를  보고 홀린듯 들어갔네요...^^

깔끔하고 뭔가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을것 같은 느낌이 팍!!파파팍!!! 들었어요

간단히 Qr 인증및 손소독을하고 원하는 타입을 체크하니~ 

세련되보이는 실장님이 오셔서~ 

앉은 자리 쇼케이스 안의 반지 중 어떤게 괜찮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우린 하나를 골랐고,  그다음은 물 흐르듯이 실장님께서 처음 선택했던것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가지고 오셨어요~^^

예쁜 반지들이 너무 많아  눈과 손이 제대로 호강했어요 ~

평일이라 한산하니 주변에 다른 쇼케이스도 보면서  맘에드는 반지 껴보라구 해주셔서 한 두시간동안 상담과 착용을 반복하며

 평생도 못껴볼 반지 원없이 끼고왔네요~

실장님이 너무 취향저격으로 잘해주셔서 계약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ㅎㅎ

2,3군데 가볼까하고 나왔던 오늘이 결국 반지를 맞추게 되는 날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일 있을태마다 찾을꺼같아요~^^

다들~ 오전에 예약하고 오셔서  나에게 맞는 예쁜반지 만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