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웨딩을  앞둔 예신입니다 - 

두달을 남기고 드디에 커플링을 맞추게 되었어요 !

사실 작년에도 정말 많은곳을 투어 했었는데 그중에서 새미쥬얼리에서 특허를 낸 "바로크반지"가

 너무 마음에들어서 마음속에 저장하고있다가 이번에 기억하고 다시 찾아갔답니다 ~

혹시 몰라서 세군데를 더 예약을하고 갔답니당!

근데 마음속에는 바로크가 자리 잡고있는 상태 ..

역시나 다른곳은 제 마음에 들어오는 디자인이 전혀 없었어요. 그것보다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뿐..

새미쥬얼리는 특허낸 디자인들이 많아서 다른곳과 정말 달랐어요!

친구랑 예랑이도 같이 갔지만 여기가 제일 이쁘다고..ㅋㅋ

보는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사실, 새미가자마자 바로크바로크! 찾고 바로크로 고민안하고 계약할것 같았는데,

담당 실장님께서  새로운 신상들을 꺼내주신거보고 

어? 

너무 예뻐서 취저..ㅠㅠ

아니 이렇게 이쁜게 많으면 선택장애 온다구요...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주셔서 보여주셨지만, 다 끼면 선택하기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중에 눈에 띄는 몇가지만 껴봤어요 진짜 다 존예탱..

반전! 

이날 바로 계약하고 왔는데요 , 바로크반지아니고 따끈따끈 아직 특허받기도 전인 신상 반지로 계약했어요 ㅋㅋ

물방울다이아에 레이어드반지로 선택했는데요!

진짜 이런반지 처음봤음.. 레이어드링에 달려있는 다이아 포지션이 대박반전인데 

혹시 꼭 매장에 가시게 되시는분들은 보시고 껴보시길 추천드려요 !!!! 

나만 끼고 싶지만..^^

 제 담당실장님은  한현정실장님이셨구요, 시원시원하신 성격 덕분에 편하게 보고왔답니당!

이쁜것만 쏙쏙 보여주시는것도 장점!

 * 제가 계약한반지는 특허받을때까지 사진을 올리면 안되기 때문에 바로크사진으로 대체해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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