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달 반을 기다려 웨딩밴드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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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령 예상일자가 8/20일쯤이였는데,

친구가 8/10일 쯤 종로로 투어간다고 하기도 했고,

미리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확인을 받고,

수령 일자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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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로 향하는 길에 제품 도착해서 확인했다는 안내문자를 받았다.

8월 10일은 정말 한창 긴 장마기간이여서 비도 엄청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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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를 갈 때마다 항상 주차하는 곳에 주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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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손해보험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모두의 주차장 이용하면 서울에서 보다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투어때는 확실히 여기저기 많이 볼 일이 많으니,

소요시간이 꽤 걸리니 당일권으로 구매해서 하루종일 돌아보고, 점심 저녁 해결해도

당일권이 2만원으로 끝나다 보니, 투어때는 당일권으로 구매했고,

수령할 때는 3시간권 구매해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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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에 신경안쓰고, 효성주얼리시티에서 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더 케이손해보험 건물 주차장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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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정말 비가 많이 와서ㅜㅜ 진짜 하늘에 구멍 뚫린줄 알았다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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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들게 새미주얼리에 도착!

기본 데일리 밴드가 반지 두개로 되어있다보니,

가드링같이 착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던 스타일 ㅎㅎㅎ

(전부터 내가 남자친구한테, 이런 스타일을 원한다고 얘기를 했던 걸 기억하고 있었던 건지ㅎㅎㅎ

이런 디자인을 골라줬당 ㅎㅎ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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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웨딩밴드는 결혼하고 나서 끼기로 했는데.....

예식이 내년으로 밀렸으니,

1년은 더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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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는 GIA로 진행했고, D 컬러, SI2, 트리플EX를 받은 다이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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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롱하다 영롱해♥

다이아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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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몇번이나 했는 지 모르겠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