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밴드만 둘이 나눠끼자 해서 다이아반지는 안하고
서로 같이낄 반지만 골랐어요

둘다 너무 화려하거나 과해보이는 디자인은 매일끼기엔
넘 과하다 생각해서 심플한 디자인 위주로 상담받았구요

그중에서도 심플하면서 무광느낌에 반지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둘에 취향에도 맞고 매일끼기도좋고 넘 튀지않구요

선택하게된 반지는 살짝 심플하면서 밴드에 결이있어서
특이하더라구요 오래껴도 티도안날껏 같구요

같이끼는 다이아 레이어드링도 구성되어있어서
제껀 같은듯 다른느낌도 연출할수있어 더 특이해보였어요

선택하게된곳은 종로3가에 있는 디자인 가장마음에 드는
새미쥬얼리에서 결정했구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곳이구요 디자인이 다양해서
많이 비교할수 있다고 카페에서 후기도 디자인이 예뻤고
유명한 샵이라 기대를 가지고 상담을 받았어요^^
디자인을 직접 개발해서 제작까지 하는 곳이라 해서
방문했었어요

결정하게된 가장 큰 몫을했던건 디자인과 비쌀줄알았는데
가격도 적당했고 그리고 반지 찾아온후 상품  a/s 문제까지
모든 조건이 되는곳에서 계약하게되어서 저에겐 가장 만족스러운
웨딩밴드를 준비하게 된것같아요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셨어요 자세히 디자인 설명도 해주시구^^
주말에 열심히 투어하고 발품팔아 준비한 저의 웨딩밴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