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최대한 간단하게 결혼을 진행하자 하고 결혼 반지만 맞추려고 했어요.

심플하면서도 색다를 느낌의 반지을 찾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예약 후  토요일 아침 11:00시에 방문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로 접근성에서 +20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저희가 처음 방문한 손님이었습니다.

방문전 인터넷에서 미리 몇가지 디자인을 보고 사진 캡쳐해서 갔는데

저희가 보고 싶었던 반지들을 빠른 시간에 보여 주셨어요.

실제로 보았을 때도 예쁘끼는 했지만, 역시나 반지는 사람 피부 색깔이나, 모양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일 따로 있더라구요.

상담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반지로 최종 셀렉~~

생각했던것 보다 좋은 가격에 정말 맘에 드는 반지를 셀렉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목걸이, 귀걸이 세트는 별 생각 없었는데 너무 상담을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한번 구경해 볼까라는 생각으로 여러개 착용해 보았어요.

저도 모르게 와~~~ 이쁘다 라는 말이 나왔고, 생각하지 않았던 예물을 셀렉~~ㅋㅋㅋ

우신 3부 다이아 넣어서 목걸이 맞췄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이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는데 어떤 다이아가 좋은 건지, 등급을 어떻케 나누는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다음에 다이아 고를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며, 2시간 정도 공주놀이처럼 귀걸이, 목걸이, 반지 착용해보고.

좋은 가격에 예쁜 결혼 예물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6주 후에 예물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너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