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새미쥬얼리 다녀왔답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좀 해봤지만 후기글은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어렵네요! ㅋㅋ
그냥 편안하게 제가 보고 느낀것만 적도록 하고 자세한 내용을 블로그 포스팅으로 할께요!
추 후에 포스팅 올라가면 URL 첨부 하도록 할게요~ ㅋㅋ
일단 처음 새미쥬얼리를 알게 되었던 계기는 예식 날짜 정하고 인터넷서핑으로 스드메 알아 보던 중

심심해서 들어가본 예물 페이지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죠
생각보다 예물만 전문으로 하는 유명 업체들이 여러곳 있더라구요
그 중에 한 곳이 새미쥬얼리였고 투어리스트에 당첨된거죠 ㅋㅋ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이 좀 흐르고 예물을 맞춰야 할 때가 되었고  예물 투어리스트를 꺼내들었어요 ㅋㅋ

일단 저희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해서 동선도 간결하고 업체도 많이 고르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솔직히 열군데 이십군데
돌아다닌다고 얼마나 더 싸게 사겠어요 ㅜㅜ

발품파는것도 좋지만 시간투자 대비해 싸게 살 수 있다고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가봐야 할 곳만 딱 가보고 맘에 드는거 계약후
예랑이랑 즐겁게 데이트나 하려구요 ㅋㅋ 저는 강남 세군데 돌고 종로와서 두군데 다녀왔어요

그중에 하나가 새미쥬얼리였고 다섯군데 중 새미쥬얼리에서 계약하게된 계기는

첫번째.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일단 저희는 새미쥬얼리에서 디자인을 엄청 많이 봤어요
딱 봐도 고급스러운 웨딩밴드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견적받기가 무서웠었어요
근데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막상 견적받으니 입꼬리는 올라갔어요

두번째. 디자인의 다양함
상담해주신 최인환 부장님께서 맘에 드는 반지가 나타날 때 까지
끝없이 보여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까다롭지만 마음에 들면 꼭 해야하는 성격이예요
끝까지 환한미소로 많은 디자인을 보여주셨고 결국 찾아내버렸죠 그대로 계약했어요

저는 사실 제 마음에만 들면 이것저것 재지않고 콜하는 스타일이어서
새미쥬얼리에 제 마음을 쏙 뺐어간 반지가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행복해요
이제 금 악세사리 살 땐 무조건 새미쥬얼리로 올려구요
품질좋은 새미쥬얼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