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안녕하세요 5월26일 계약하고 온 커플입니다. 예약 없이 우연치 않게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상담을 진행해 주신 담당자 분께서 처음 어떤 스타일에 반지를 좋아하는지 세세하게 상담해주신 후 반지 몇개를 보여주셨어요.
처음엔 저 조차도 뭘 원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신부는 화려하고 신랑은 심플한걸 원한다는 제 말에 뭔가 아우라가 다른 웨딩반지 한세트를 가지고오시더군요.
딱 이거다느낌이 들더라구요 고급스럽고 깔끔했습니다+_+ 과장님도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이 뿜뿜이셨습니다. 본인도 이 반지로 5개월 전에 결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계약하려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곳도 들려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새미쥬얼리에서 처음 마음에 들었던 그아이가 눈에 밟혀서 다시 돌아와 계약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쁜건 당연히 비싸니까 가격이 좀 걱정이되었는데 다행이도 처음 상담해주신 한과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주시고 가능한 예산에 진행해주셔서 잘 계약 하고 왔습니다.
7월 경에 반지가 나오는데 예쁘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희 반지가 나오면 사진찍어서 후기 보여드릴게요ㅎㅎ너무맘에들어서 안할수가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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